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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Statement:

주님의 제자로 하나님 나라의 임재와 확장과

실현을 위해 일하자!

As disciples of Jesus Christ work for the presence, expansion, and actualization of the Kingdom of God

Kingdom Strategy  

하나님나라 정복자가되자

Conqueror from Kingdom of God 

창세기 1: 28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을 탈출 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두 가지 길을 주시고 선택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는 노예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정복자의 길이였습니다. 전자의 길은 길들여진 삶이고, 후자의 길은 길들이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신의 백성이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정복자의 길을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목표는 분명합니다. 창조때부터 주어진 축복대로, 또한 조상 때부터 주어진 약속대로, 약속의 땅 가나안이 이스라엘의

목표입니다. 한데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은 축복의 땅으로 곧바로 가지 못하고, 40년의 기간을 시험과 훈련가운데 허비해야 했습니다. 두주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40년이나 걸려 이르게 된 이유는 오직 한가지입니다. 그들은 정복할 수 있는 군사가 아니라, 길들여진 노예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성도에게도 노예가 되지 말고 정복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보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죄의 노예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을 입은 소명과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예와 정복자간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삶의 방식과 가치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예는 주인의 눈치를 살피며, 구차하고 비굴한 삶을 살아갑니다. 단순히 연명하기 위해 목적 없이 살아가지만, 정복자는 주어진 비젼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노예는 비굴하지만 정복자는 용기 있고, 담대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삶의 동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노예는 죽지 않을 만큼의 최소치에 만족하며 살아가지만, 정복자는 모든 것을 갖지 못하면, 목숨을 버리는 최대치를 위해 살아갑니다.

 

노예와 정복자는 섬김의 대상도 다릅니다. 노예는 원수가 만든 가짜 신에 속아서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반대로 정복자는 자신에게 값진 삶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노예가 섬기는 우상은 실상 자신의 가치보다 못한 돈, 명예, 권력,

쾌락 등의 우상이지만, 정복자는 자신의 가치를 바르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합니다.

 

성산교회는 여러분 모두가 정복자의 삶을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 삶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미 성도에게 확정지어진 삶입니다. 성산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승리의 길을 여러분께 제시합니다. 노예가 되지 말고, 정복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성경말씀대로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정복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이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찾으십시오. 성산교회는 함께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자 하는 성도들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복음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또한 우리 자신도 변화시킬 것입니다. 승리의 길로 함께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정복자의 삶_송 기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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